지리산.. 너희들이 살아갈 세상이 시커먼 흑연빛이 아니라 5월의 푸른 하늘같이만 될 수 있다면 그 푸른 하늘을 날으는 종달새 같이만 될 수 있다면 나는 너희들의 몽당연필로 살아도 좋다 몽당연필의 꿈中 직장에서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