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 폴 워셔 목사님 -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려고, 보류된 것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적인 은총 가운데 금지된 목록은 없습니다.
그분의 임재에 한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받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 얼마나 풍성한 잔치입니까?
얼마나 풍요합니까?
그분의 임재로 우리는
온 기쁨의 바다를 경험하게 되고
마치 다른 존재로 인해
인도받는 것 같은 능력을
사역 속에서 경험하게 됩니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 성경적인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시겠습니까?
전 위대한 조직 신학자가 아닙니다.
저의 한계를 너무 잘 압니다.
전 신학자가 아닙니다.
신학교에 서지 못할 것이고,
그렇게 하시는 분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그 분들이 아니라면,
나는 나의 삶의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얘기 할 수 있는 것은
저는 평생토록 가난했다는 것입니다.
평생토록 연약했고 느렸지만,
평생토록 두려워했지만,
그것이 저를 그분께 달려가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께 달려갈 때 큰 영광이 있었습니다.
풍성한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올바른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인간들이 마음으로라도 깨닫기 위해선
에스겔이 죽은 뼈들에게 명령하고
선포했던 것과 같은 일이 필요합니다.
“마른 뼈들아, 일어나라!”
우리는 분명 학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지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비즈니스맨이나
관리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 삶 위에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씀을 “선포”할 때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
오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죽음에서 일으키셔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죽음에서 일어날 때,
그들은 아직 성숙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온전한 성품을 향해 자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이 백성은 지식이 없어서 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지를 걷어 당신의 무릎을 보여주십시오.
바울은 중보자이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오 형제여 잘 들어주십시오.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기도에는 말입니다.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영적인 것들을 구할 때 말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믿는 자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죄에 붙잡혀 살아가며
그런 삶이 지속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살아갑니다.
노예로 살아가는 것을 만족합니다.
자기 무릎을 꿇고 주님께 울부짖어
그 죄로부터 구원 받을 때까지 기도하지 않고 말입니다
목회자들이여!
우리는 설교하고 설교하고 또 설교합니다.
그런데 권능의 역사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설교를 통해 변화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기도의 삶을 통해,
변화된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까?
특정한 몇몇 이들을 정해, 그들을 위해,
목회자여! 기도의 삶을 쏟은 적이 있습니까?
무릎을 꿇어 싸우고, 싸우고,
몸부림치고, 또 몸부림치며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날 때까지,
기도한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의 삶 속에서,
다른 것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성숙과 빛과 생명을 보며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권능을 본적이 있으십니까?
◑ 기도하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과 같이 동행하고,
동거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당신의 은밀한 기도 중에 말입니다.
은밀한 기도 중에...
하나님의 임재가,
당신의 삶의 현실이 되고 있습니까?
그런데 이런 표현조차 여러분 중 일부 사람들을,
생소하게 느끼고 의심하게 만듭니다.
‘저 사람 폴워셔는
우리에게 짜증내는 것이 아닐까? 우리 쪽 사람인가?’
‘저 사람은 너무 경험적인 것에만
치우친 것이 아닐까?’ 라며 수근거립니다.
그렇다면 그런 분들은 집에 돌아가셔서,
당신의 서재에 꽂힌 오래된 책들을 읽어보십시오.
오래된 설교자들의 설교를 찾아 읽어보십시오.
형제들이여!
우리는 그저 교회를 관장하는 행정가 정도가 아닙니다.
그런 수준으로 자신이 스스로 만족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단순한 신학자들이 아닙니다.
학문적 추구, 지적인 만족으로
그 수준으로 끝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우리는 가장 위대하신 분 앞에서 거하는 사람들입니다.
늘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시고,
그 앞에서 거하시도록
말씀과 기도에 깊이 몰입되십시다.
지금 현재 일어나는 당신의 삶의 모든 문제들,
당신의 모든 깨어짐에는 한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당신을 무릎 꿇게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의 환경을 둘러싼 모든 문제들과,
모든 인간관계의 충돌은
당신이 기도하라는 주님의 싸인입니다.
이 강대상에 올라와서 분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싸움은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시작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강대상에서 강력하게 분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개인기도 시간에 강력히 분투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기도 안에서 승리케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기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역사는 기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 성경의 약속들을 기도로 이루어 내십시오!
저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합니까?
기도가 잘 안 되던데요?’
저는 그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찬송가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라는 고백이
진정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계속 기도하라고...
정말 그렇습니다.
주님께, 나의 하루의 첫 시간을
‘달콤한 기도의 시간’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놀라운 것입니다.
적게 기도할수록 기도에 몰입하기 어려워집니다.
더 많이 기도할수록 기도에 더욱 더 빠지게 됩니다.
형제들이여,
이런 생각이 들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웬일이야? 5시에 무릎을 꿇었는데 벌써 8시반이야!
이렇게 금방 시간이 지나가다니, 정말 신기하네!’
형제들이여 제발!
기도에 자신을 드리십시오.
기도로 뚫지 못할 걸림돌이란,
장벽이란 절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몰입된 기도, 집중된 기도는,
난관을 돌파할 힘과 능력을 우리에게 줍니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어둠의 세력에게,
변변한 싸움 한 번 못 해보고 항복해 버리고,
그런 패배 후에 ‘하나님의 주권’이란
변명을 늘어놓는 자들이 되어선 안 됩니다.
우리는 기도로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자들입니다.
당신은 이 엉망진창의 상태를,
모두 다 하나님 탓으로 돌릴 것입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변명이나 핑계거리로 사용치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성경에는 "내 생애 동안에는, 나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구절이 없습니다.
왜 안 됩니까? 왜 일어날 수 없습니까?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는 자기 생애 동안에,
나라와 열방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선교의 완성이 이루어질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끈질기게 기도해야 합니다.
왜 안 됩니까?
왜 그리스도의 깃발이
모든 나라의 언덕 위에 세워지는 것이 불가능합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얘기하신 적이 없습니다.
왜 미국이 더욱 더 어두어져만 가는 현실에,
우리는 순응해야만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얘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종말이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온 세상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 안에서 강력히 싸워야 합니다.
강대상에서도 말씀으로 싸워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복음의 능력!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능력은
천지 창조를 통해서도 드러났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능력을
오늘날에도 행하시고 계시는데,
그것은 바로 복음으로
새로운 사람을 창조하시는 일입니다.
복음으로 죄인의 심령이 새롭게 거듭남은
천지의 창조보다 더 위대하고
더 새로운 ‘하나님의 창조 사역’인 것입니다.
거듭남의 역사는,
지금 시대가 잃어버린 매우 보물같은 신앙유산인데,
하나님의 능력 중에, 가장 크고 놀라운 능력이
바로 거듭남의 능력, 즉 구원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놀랍게 창조하셨고,
그 천지창조는 무척이나 놀라운 역사이지만,
하지만 그분은 오늘날에도
타락한 인간들 중에서 새 사람을 창조하십니다.
거듭남을 통해서 말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무릎으로 싸워야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죄인을 회심시키는 능력을 지니신
그 분을 믿어야 됩니다.
믿는 사람은 반드시 기도할 것입니다.
기도가 달콤해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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